에피소드 3 – 제26장 《심판의 불꽃은 국경을 넘는다》

최근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이런 질문을 받아본 적 있나요?
이젠 디자이너가 아니라도, 단 30초 만에 썸네일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.
그 중심에 있는 도구가 바로 Midjourney(미드저니).
이 글에서는 실제로 썸네일을 만드는 과정을 100%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전 튜토리얼로 정리해드릴게요.
Midjourney는 텍스트만 입력하면 이미지를 자동 생성해주는 AI 이미지 생성 툴이다.
특히 썸네일, 블로그 헤더, 유튜브 표지 등 콘텐츠용 이미지 제작에 강력한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.
Discord 기반으로 작동
Midjourney 공식 서버 또는 개인 서버에서 /imagine
명령어 사용
기본 설정 해두기: –v 5
, –ar 16:9
(유튜브/블로그용 비율)
좋은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핵심은 프롬프트 구성력이다.
예시 프롬프트:
css“a thumbnail image for a Korean blog about AI jobs in 2025, clean flat design, bold font, blue and yellow color scheme, digital background –v 5 –ar 16:9”
포인트:
콘텐츠 주제 명시 (ex. blog about AI jobs)
스타일 명시 (flat, minimalist, bold)
색상과 구도 지정 (blue/yellow, 16:9 비율)
기본 생성 이미지 → 너무 작음 (1024px 이하)
Midjourney 내장 업스케일 기능 사용
또는 Let’s Enhance, Gigapixel AI 등 외부 툴로 업스케일링
생성된 이미지를 Canva / 미리캔버스에서 텍스트, 로고 추가
텍스트 위치는 항상 좌측 또는 중앙 (우측은 얼굴/주제 넣기)
강조 색상은 노란색, 흰색, 빨간색이 시각적으로 효과적
썸네일의 변화만으로도 CTR(클릭률)이 최대 3배까지 상승할 수 있다.
Midjourney는 비디자이너가 프로급 퀄리티 이미지를 만드는 데 강력한 무기다.
Midjourney를 활용하면 콘텐츠 제작에서의 시각적 경쟁력이 확 올라간다.
이제는 단순히 ‘예쁜 이미지’를 넘어서,
브랜딩을 담고,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미지를 직접 만드는 시대다.